본인의 욕심도 한 스푼 들어있었을텐데 홍희주의 자유가 최초로 박탈당한 그 모든 상황에 거지같지만 제 부모가 있다는걸 안 순간 어떤 심정이었을지 상상 안됨 한스푼의 욕심도 용납할 수 없는 영역이었다는게 너무 맘이 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