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장나라 사극멜로 상플서로 어릴 적부터 마음에 품은 정인 사이였으나모종의 이유로현 왕인, 형의 부인이 된 중전과 둘째 대군근데 찐 왕재는 대군인 그런?지금도 서로를 못 잊어 먼 발치에서 그리워하는그런 클리셰.....존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