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adenews.imbc.com/M/Detail/442801#_mobwcvr
희주는 납치범과 함께 타고 있던 차를 추락시켜 종적이 묘연해진 상황.
이에 사언은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정체와 아내 홍희주를 세상에 공개하고 행방불명된 그녀를 찾아 나섰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전개가 이어지는 가운데, 본방송 날인 오늘(3일) 공개된 스틸에는 사언과 납치범이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든다.
설상가상 또 다른 스틸 속 납치범은 사언에게 다가가 귓속말을 건네고 있다. 사언은 납치범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고개를 푹 떨구며 망연자실하는데.
납치범이 어떤 말을 건넸길래 사언의 얼굴이 굳어진 것일지 어딘가 모르게 슬퍼 보이는 그의 눈빛이 불안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