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PD는 예상하지 못한 성과라며 기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15일 모든 촬영을 완료하고 3개월 넘게 편집해 사전제작을 끝낸 후, 시청자 모드로 작품을 감상 중이다. “박지숙 작가와 주연배우 임지연과 함께 모여 6부를 봤다.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임에도 다 같이 몰입해서 보고 있다. 편집하며 수십 번 돌려보면서도 재밌다고 느꼈는데, 나만 재밌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시청자들에게도 닿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진 PD는 예상하지 못한 성과라며 기뻐했다. 그는 지난해 8월 15일 모든 촬영을 완료하고 3개월 넘게 편집해 사전제작을 끝낸 후, 시청자 모드로 작품을 감상 중이다. “박지숙 작가와 주연배우 임지연과 함께 모여 6부를 봤다.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임에도 다 같이 몰입해서 보고 있다. 편집하며 수십 번 돌려보면서도 재밌다고 느꼈는데, 나만 재밌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시청자들에게도 닿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