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이 X팀 희생 감수하려할때 정 싹털린 표정나오잖아성기훈이 밤싸움때도 그렇고 이후로도 희생자를 덜 내는 방향을 고집했다면 통수안치고 끝까지 도왔을거같지 않음?인간혐오 맥스이면서도 마음한편으론 그런 기훈이의 순수함?을 동경하는거 같다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