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보기에는 담담해보이지만 내면에서는 휘몰아치는... 조그만 일에도 크게 상처받기도 하지만 또 조그만 일도 소중히 간직하는, 이 드라마 인물들이 다들 그런 것 같아 하원서우순호인욱지수랑 하숙집 식구들까지 모두... 다들 섬세한 사람들이라 보통의 사람들보다 더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조금은 더 편해졌으면 좋겠어
잡담 반의반 보는데 여기 나오는 인물들 감정이 유달리 풍부한 사람들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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