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에 있는 독립운동가 대부였던 최재형 선생님은 안중근과 함께 독립군에게 버팀목이 돼주는 역할이었으면 했다. 실제 별명이 페치카(러시아식 벽난로)였을 정도로 따뜻했던 분이라고 한다.ㅠㅠ진짜 영화에서도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