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할머니 납골당 1년에 한번씩 가족들이랑 친척분들이랑 다같이 가서 인사드리는데 납골당 씬 촬영하러 왔나봄.
근데 스탭들이 조용히 추모하고 있는 거기 와있던 우리포함 유가족 방문객들한테 호통치듯이 “지금 촬영하는거 안보여요? 말소리 들어가니까 조용히 좀 하세요!” 이러는거임ㅋㅋㅋㅋ
울엄마 참다가 개열받아서 여기 오는 사람들 일년에 한두번 시간내서 와서 잠깐 인사드리고 가는건데 당신들이 무슨권한으로 방문객들보고 이래라저래라 하냐 무슨 드라마 촬영하는거까지 우리가 눈치봐야 되냐고 뭐라 하니까 좀 윗사람? 이 오더니 죄송하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