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의 첫 협업사례로, 무료·보편적 서비스인 지상파 방송과 유료·구독 OTT 플랫폼의 수급 제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폭넓은 시청자층에게 선보이는 데 목적을 뒀다"고 설명했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무빙’은 디즈니+의 메가히트작이지만 아직 접하지 못한 시청자도 많다”라며 “이번 협업은 K-컬처를 선도하는 좋은 작품을 선별해 MBC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층이 무료로 볼 수 있는 시청권을 확대한다는 의미도 있다”라고 프로젝트 의의를 설명했다.
무빙이 첫 협업이고 왠지 괜찮은 작품 나오면 취지보니까 또 협업으로 방송 할 수도 있을거 같음 MBC 드라마 3년간 (일단 기사에 3년간 연간 수익이라고 나와서 대충 유추 때리면) 디플하고 계약맺었다는거보니 이래저래 많이 같이 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