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기억하고 죄책감으로 잊지도 못하면서 버텨오던 상우가 사라진 아이들을 기억해주는 유리의 따뜻함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된 씬이라서 나는 남녀관계 이상으로 뭔가 설명못하겠는데 되게 좋았거든 근데 감독님 디렉 자체가 인간대인간으로서의 뭔가를 딱 집어주셔서 너무 좋아
혼자 기억하고 죄책감으로 잊지도 못하면서 버텨오던 상우가 사라진 아이들을 기억해주는 유리의 따뜻함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된 씬이라서 나는 남녀관계 이상으로 뭔가 설명못하겠는데 되게 좋았거든 근데 감독님 디렉 자체가 인간대인간으로서의 뭔가를 딱 집어주셔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