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지냈냐는 물음에 긍정하고 당연히 남편이랑 잘 사는줄 알고있으니 가능성 적다는거 알면서도그게 만약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나는 구덕이 말고는 다 의미없다 나는 너만 있으면 다 버릴 수 있다고 숨쉬듯이 고백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