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서사가 진짜 답답함
강진엄마 지완엄빠 관계도 1화부터 나오긴 했는데
강진지완 아역서사를 꺾을 수가 없음
여기다 지용이 사건까지 껴놓고 주연 4인방 사각 짜놓고
엄빠가 사랑해요로 갑자기 탈선하면
어쩌라고 싶은 거 당연하다고
난 진짜 지용이 때문에 사랑 못하는 강진지완이
태준우정이랑 지독하게 엮인 사각멜로 보는 줄 알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음ㅋㅋㅋㅋ
중년 사이사이 짭남매는 소소하게 재밌긴한데
보다보면 또 지완이 엄마때문에 열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