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1차 볼때 즉흥적으로 본거라 캐스팅 누군지 보지도 않고 들어갔었거든ㅇㅇ 현빈 빼곤 다 몰랐음
그래서 1차 때 덮어놓고 이창섭 의심하면서 봐서 그런지 2차 보니까 감정선이 아예 달라보였어ㅠㅠㅠㅠ 1차땐 야욕에 저런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안중근에 대한 배려 존중 걱정 이런게 보이더라ㅠㅠ
그리고 말타는 장면 보는데.. 이건 내 의역이긴한데 말 4마리일때 3마리는 머리를 맞대고 있고 1마리만 따로 있었는데 나중에 3마리 되고 그 3마리가 첫장면 3마리처럼 모여있는 느낌을 받음ㅠㅠㅠㅠㅠㅠ
+ 왜 아맥에서 보라하는지 알겠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