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아니 걸크러시 여캐라고 무조건 멋있게 살아남아서 남자도 패고 이러라는게 아니고
무력하게 죽고 남자들 뛰어갈때 떠밀리고 희생당하는 여캐는 영미도 있었고 하니까 둘다 죽어서 좀
현실이었다면 강약약감 한남스러운 놈이랑 세미같은 여자랑 붙으면 물리적힘으로 세미가 질 거 알고 있는데
그냥 좀 멋있어보이게 대사치고 그런거 말고는 쓰임이 너무 없이 미친놈한테 죽임당한게 별로임
전작을 꼭 따라갈 필요는 없지만 비록 존나 빻게 쓰이고, 짜증나지만 어쨌든 그 연합에 주축이었다가 여자라고 버려지고, 다시 죽게 생기니까 고덕수랑 동귀어진한 한미녀라던지
참가자 중 엄청 핵심이었던 새벽 등에 비해 차이남
아니면 세미가 그렇게 죽을거면 영미라도 살리던가 둘다 죽여서 더 별로로 느껴졌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