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간의 솔이를 사랑하는 선재와 비교되게 태성이는 34솔이에게만 반응하는 그 설정이라고 해야 하나 난 이게 너무 좋았음
그리고 파워메인 속 적재적소로 선재 긁는 코믹씬들도 다 좋았고 역시 뭣보다 태성이가 경찰이 되서 김영수를 잡은게 너무 갓벽해 선재가 태성이한테 고맙다고 한거까지 완성🥹 솔이한테 슬쩍 마음을 비치기도 했고 선재가 마음 자각하게 도와주면서 둘의 우정관계성도 다지고 김태성 진짜 잘 써줬고 본체는 그걸 백퍼 이상으로 잘 살려줬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