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중간 너무 대사로 설명충스러울때 이게 최선인가 싶어서 당황스럽지만;.. 아니 걍 대사 비워놔도 알아서 추측할 법한 거에도 굳이굳이 대사로 설명충짓을한단말이지 5세어린이반한테 설명하듯이 개어색하게
최악인 부분은 노을-박희순 관계 대사로 설명해버리기엿음 도려내고싶다 그부분을
여튼 일단 2화 노잼구간 제외하면 재미는 있고 메세지 전하려는 점도 노력이 가상하다고 생각함 캐릭터들도 ㄱㅊ
아 여자캐릭터들 모성애이슈로 쏠려있는건 ㅈㄴ아쉽긴함 엄마가 왜이리많아
배우 캐스팅은 진짜 의문인게 이정도로 유명한 배우만 잔뜩 캐스팅할 필요있었나... 유명세만큼 연기 돋보이는 거 같지도 않음
그나마 강하늘, 성기훈 친구, 박성훈, 박성훈이랑 엮이는 여자배우(이름 모름 ㅈㅅㅎㄴㄷ)가 연기 잘 한다고 느껴지고
오달수-도댜체 왜 캐스팅한거임 구려
이병헌-못하진 않는데 톤이 좀 안맞는느낌? 너무수상해서그런가ㅅㅂ
이정재-그냥과함 시발
탑-할말이없다 나올때마다
임시완-연기볼만한 뭐가 안나옴 캐릭터도 애매
아들과어머니-과함
공유-과한거같기도 괜찮은거같기도 애매
그래도 전체적인 감상은 생각보다 재밌다인듯 적어도 5화까지는; 7화 악평을 너무 많이 봐서 불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