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하가 안나한테 어려운걸 해줘야 겠다고 한거...
뭐랄까 제하의 말투나 반문하는 안나의 뉘앙스로 봐서는
급박해 보이는 상황으로 안들렸어서 상황 정리가 되고난 다음인듯도 보이는데
만약에 제하가 안나에게 요구한 어려운 일이라는게
유진을 용서하라고 하는거면 어떨거 같아..?
어제 공항에서 안나가 김실장에게 했던 대화를 보니까
저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제하가 안나한테 어려운걸 해줘야 겠다고 한거...
뭐랄까 제하의 말투나 반문하는 안나의 뉘앙스로 봐서는
급박해 보이는 상황으로 안들렸어서 상황 정리가 되고난 다음인듯도 보이는데
만약에 제하가 안나에게 요구한 어려운 일이라는게
유진을 용서하라고 하는거면 어떨거 같아..?
어제 공항에서 안나가 김실장에게 했던 대화를 보니까
저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