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예상한거ㅋㅋㅋ
우덕순은 누가 죄인인가에 안중근이랑 같이 재판장에서 불리는 이름이라
설마 영화서사랑 달라도 왜곡하지는 않겠지해서 제외시키고
이동욱이랑 조우진 둘중에 의심했단 말이야 근데 이동욱 죽으니까
조우진 인거 알고 아니 누구보다 독립운동상이면서 한숨쉬고
마지막에 김구 밀정짓시키는거 보고 빡쳐있는데 그래도 안중근 말대로 그 기회가 용기가 되서 큰일해서 ㅈㄴ다행이었음ㅋㅋㅋㅋ
여튼 보는데 경음악이랑 겨울이라 버석버석하고 대체로 흰색검은대체 대비된게
좋더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