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깐 작가님 쟌인하셔ㅜ앞으로 안지 못할테니
안게 해주셨는데 그것도 꿈속이라 허용하심 흑흑))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긴 여인 구덕이에게
연심을 품는 서인, 미치고 슬픈 사랑의 시작
# 재회하자마자 청혼하는 승휘, 그리고 사실은 설렜던 구덕
# 이별을 예감한 승휘와 거절하는 태영
# 두 개의 관자, 승휘에겐 관자가 구덕, 승휘라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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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한 재회, 서로에게서 시선을 발을 못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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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의 재회1, 그리고 마음이 소용돌이 칠 격정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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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이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서 놓아주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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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의 재회2 이번엔 윤조가 승휘를 구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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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지 않을 깨고 싶지 않은 달콤한 꿈같은 구덕,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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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아야 할 사실은 놓고 싶지 않은 서로에겐 진짜 마지막 이별
사실 처음엔 승휘가 몇 번 거절 당했나를 제목으로 썼다가
그렇게 글로 쓰기엔 승휘의 마음과 사랑이 너무 애틋해서
농으로도 못하겠어서 제목을 바꿔서 다시 씀.
나한텐 얘네가 몇 번의 재회와 이별이 아니라
진짜 천 번은 재회하고 천 번은 헤어지는 느낌이라서
제목도 그렇게 적어봄.
아, 윤조승휘 생각만 하면 마음이 쓰리고 애달퍼.
한 번은 둘의 첫 만남부터 재회와 이별 곱 씹어보고 싶어서
더기들과 같이 보려고 쓰고 올려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