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커리어에서 탑찍어본적이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정말 운좋은거고 감사한일이라는거 알긴 아는데...
또 반대로
과거에 그랬었기때문에 지금이랑 그 간극?이 커서 더 씁쓸할때가 있음 ㅠㅠ..
그리고 신기하게도(?)
내배우가 잘나갔을때(ㅋㅋ) 같이 작품했던 상대배우들은 대부분 지금도 엄청 인기 많고 입지 좋은 배우들이라
가끔씩 그 옛날 작품들 보면 막 부러움+씁쓸함 이런 감정이 들때가 있더라고.. (물론 그 배우들 나도 엄청 좋아함..!)
암튼 이제 진짜 좀.. 좋은 작품 만나서 다시 잘되는거 보고싶은데ㅜㅜ 이게 이렇게까지 오래걸리고 어려운일인가 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