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조는 내가 뭐라고 울면 승휘가 나는 괜찮다고 널 위해서 다 버릴 수 있다고 얘기 안 했었냐고 그래도 지금 너 곁에 있어서 서방님 소리 듣고 부인이라 부를 수있어서 좋다고 이럴거 같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