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도 저 시절의 고뇌하는 평범한 청년이기도 했다는걸 계속 얘기해줘서 마음이 더 힘들어짐
잡담 하얼빈 보면서 걍 내가 저당시 안중근 또래인데 저렇게 신념 지키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을까? 생각이 드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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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도 저 시절의 고뇌하는 평범한 청년이기도 했다는걸 계속 얘기해줘서 마음이 더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