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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오겜2 7화까지 본 내 감상. 스포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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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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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훈 아...저런 정신나간 계획을 세웠는데 따르는 인간들은 뭔가

그냥 방어만 제대로 했으면 밤 잘 새우고  x 표 한사람들과 나갈수 있었을텐데..

이제 3에서 성기훈 완전 쩌리되서 굴리겠구나 싶어 시즌3이 보고팠어


시즌1에서 지가 머리좋아서 이긴게 아니라

운이 좋아도 너무 좋아서 이긴건데 뭔 거룩한 능력이 있다고 착각을 해서리..

쯧쯧

난 프런트맨이 네모대장 비리저지르는거 알아서 겸사겸사 제거할라고 뜻에 따랐나 했더니 그냥 기훈이 대가리가 이해가 안되서 어디까지 하나보자 란 심정으로 따른거였다고 생각됨


너무 유명한 배우가 나오니 여기선 안주겠는걸 싶어서 긴장감은 떨어지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팩트있는 역은 임팩트가 있구나함

그리고, 운동회...진짜 운동회였다

실패해서 죽는쪽만 보다 성공할수도? 란 마음이 드니 같이 응원하게 되는 그 심리변화가 어이가 없으면서도 이해가 되고..


긴장 풀릴거 같음 갑자기 딱 ! 헙!! 하면서 잡아주는 게 있네


난 1화가 젤 쫄렸어. 가위바위보 ㅜ 아..너무 무서웠어

점잖게 미친 놈의 대명사야 딱지맨. 어우

지 목숨으로 내기를..

그것도 오겜 프런트맨의 지시였는지 궁금함


타노스는.....그 죽음은 어울리더라. 깝치다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한 놈한테 죽는거.

타노스패의 그 남자. 역시 한남. 결정적인 순간에 배신. 역시..역시

그 무리는 자기 동류는 기가막히게 아는구나 싶음느낌


ox를 매게임후 하는거 신선했고. 

왜 여기에 참여를 했는지 납득이 안가는 사람이 있긴 했지만 뭐...


시즌1의 충격은 없지만 그래도 잘만든 2이다라고 생각함


시즌3 나오면 난또 열심히 보고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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