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돼서 보러감
영화 자주보러 다니는데
이벤트라 그런가 좌석 거의 다 찼더라고
예고편 보고 기대를 좀 했었음
일단 스토리가 좀 단편적임
그래서 100분정도 러닝타임 같은데
더 길게 느껴짐 (워치 안차서 정확히는 몰라)
결말보고 든 생각은 “뭐 어쩌라고?” 이거였음
근데 옆에 학생들이 똑같이 이말 하더라고
차라리 다른 사람이 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끝나고 화장실 갔는데 다 같은 관 사람들이었어 바로 옆이라
- 애매하다
- 졸았다
- 송중기 영화 필모 얘기 등등
- 너무 길다
- 망할거같다
대체로 불호가 크더라고
손익 못넘길거같음.....
개인적으로 불호가 크진 않은데 돈 안내고 봐서 그런거 같기도...
스토리가 신선하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