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는 본디 여인을 지켜야 되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낭자는 사내도 지킬 수 있는 강한 여인처럼 느껴진다고 저게 성윤겸 본인 이야기임 본인이 태영이 한 번 도와주고 태영이가 윤겸이 목숨 살려줘 집안 일으켜줘 동생 공부시켜장가 보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