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새벽1~2시, 6시 이지랄나있던데 오후도 있긴한데 내가 체험한건 저 시간대... 진짜 개사랑하는 애들이 가는 스케같음... 지방살면 최소 전날 숙박이고 직장인들은 어케가지 보고 출근하나... 참고로 저거 보통 평일임 저때 집합하고 뽑은 번호대로 각자 줄서서 인원체크하고 또 사녹전까진 대기하고 들어가기전에 또 줄서고 방송국 바닥에 앉아있고 궁디시려시바ㅋㅋ 좀 알고갔으면 바지도 걍 츄리닝이나입고갈걸; 묘한 현타가 있는데 또 리허설에서 무대보면좋고 난 그래서 걍 개사랑하는 애들이 가는 스케란걸 느껴서 그런지 돌아오는길에 아이돌은 정말 팬들한테 잘하는게 맞다란 생각을 하며 온 경험이 있음ㅋㅋ 좋아서가겠지만 빡세 팬들이 글케 오는거 알아주는 돌이 호감이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