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는 14부작 했어도 늘어진다 생각 안들고 빠르게 진행되는구나 느꼈을거 같아 그정도로 진짜 타이트하게 진행되는거 같아 그런데도 정신없다 느껴지지 않고 내용도 잘 따라가지고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