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구덕이’는 불의 앞에 추상 같고, 약한 이에게 자애롭고, 속내 아는 막심(김재화 분) 등 앞에선 천방지축의 세 얼굴을 자연스럽게 넘나든다. 이 조선조 불세출의 혁명적 캐릭터의 행보를 지켜보는 재미가 제법 쏠쏠하다.
https://naver.me/FpxBkDJT
인물들 대할때 톤도 조금씩 다르고 차이주는거 너무 잘보임 옥씨부인전에서 연기 너무 잘함ㅠㅠ
https://naver.me/FpxBkDJT
인물들 대할때 톤도 조금씩 다르고 차이주는거 너무 잘보임 옥씨부인전에서 연기 너무 잘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