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갖고 있었네)
구덕=태영
구덕서인이자 태영과 윤겸으로 살 승휘
태영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승휘에겐 구덕이가 세상이구나 했던
이 사기극을 시작하게 한 사람이고
(애초에 도겸이가 윤겸이를 찾다가 승휘가 알게된거니깐)
누구보다 태영, 승휘의 삶을 지지하겠구나
단순 악역 같진 않았고 아픔이 많은 미령이구나 했는데
어제 회차보니 이미 도겸에게 태영에게 마음 주었구나
앞으로의 전개 진짜 궁금하다
넷 모두가 서로를 아낄 관계가 되어버려서
이 넷이 펼쳐나갈 새로운 인생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