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jaechansz/status/1873345006465093657?t=jzixQVgZfWD9wwOh8dZ7IA&s=19
"그깟 교화당 시험"이라는 말이 사실 준화는 원하는걸 다 가졌고
별거 아니라는걸 그냥 무의식적으로 내뱉은거란말이지
근데 수라가 약간 긁힌 감정으로
준화보면서 하는말들을 때
“집안의 미래가 걸렸으니까 용천루에서 성공하려고 평생을 달려왔어
홍덕수도 마찬가지겠지, 홍덕수는 계곡에 빠지면서도 어떻게든 해보려는 거잖아 간절하게
준화 자네는 이루어야 하는 목표 같은 거 없었나?”
라고 할때 지은 표정하고
다들.새벽까지 떠내려간 면포 찾아온 모습봤을때
면포 20장 새거로 가져다 놓으려 했는데 그걸 방사선이 언급하고
새벽까지 열심히 정돈해놓은거보며 노력이 가상하여 통을 줬을때
그때 뭔가 깨달음을 얻는듯한게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