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죽자마자 고독하게 벽에서 웅크리고 있는 안중근 모습이 보이는데 자신의 선택으로 친우이자 동지를 잃었다는 고뇌와 비통함이 느껴짐... 그리고 이때 최재형 선생도 눈물 떨어지는거 보이더라
잡담 하얼빈 2차 뛰니까 안중근의 죄스러움이 더 느껴졌음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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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죽자마자 고독하게 벽에서 웅크리고 있는 안중근 모습이 보이는데 자신의 선택으로 친우이자 동지를 잃었다는 고뇌와 비통함이 느껴짐... 그리고 이때 최재형 선생도 눈물 떨어지는거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