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이런 전개?
희주 납치 및 실종 이후로 희주는 찾는데 사언이가 제 옆에 두면 정말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사언이가 떠나면서 30대, 40대 원작 대사 하면서 떠났는데 희주는 사언이가 자기가 없어져도 찾지말고 기다리라는 말 기억하고 그냥 묵묵히 수어통역사 일 계속 하는데 결혼 반지는 계속 끼면서 일했으면 좋겠다..희주는 반지낀 적이 한 번도 없잖아...
사언이가 티비에 나오는 희주보는데 손에 껴진 반지보고 희주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거 자각하고 조용해진 다음에 다시 돌아오는 이런..전개는 말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