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부부애 아닌거 아는데 동지로서 가족으로서 정이란게 있잖아?
자신이 장남으로서 집안의 대를 잇는 것보다 동생이 대를 잇는 게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긴 한데 그래서 연을 끊은건가?
극중 대사로 "대의"를 선택햇다 하지만 연통은 할 수 도 있자나? 연락이라도 하면 태영이가 그렇게 속상하지 않았을거 같음
4회 배타고 헤어질때보면 성씨집안 맏며느리로서 잘 지키겠다는 태영에게
윤겸이 연통하겠다 돌아오겠다 하는데 매우 진심아닌거 같았고
차갑다 못해 태영이에게 뭔가 화가 난 건가 싶을 정도였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