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레미라제블(멸망)
마리우스랑 코제트 결혼으로 해피엔딩각 봤었음
2.피노키오(소녀신)
오늘 소녀신이 꽃 핀 거 보고
'잘 컸어 착한 아이가 되었구나' 하는데
결국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망이, 어른=사람이었던 것
3.노마디즘(멸망)
4.기형도시인의 입속의 검은잎(멸망)
오래된 서적
내가 살아온 것은 거의 기적적이었다.
오랫동안 나는 곰팡이 피어나는 어둡고 축축한 세계에서,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질서속에서, 텅 빈 희망 속에서.
어찌 스스로의 일생을 예언할 수 있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분주히몇몇 안 되는 내용을 가지고 서로의 기능을넘겨보며 서표를 꽂기도 한다.
또 어떤 이는 너무 쉽게 살았다고말한다.
좀 더 두꺼운 추억이 필요하다는사실, 완전을 위해서라면 두께가문제겠는가?
나는 여러 번 장소를 옮기며 살았지만 죽음은 생각도 못 했다.
나의 경력은출생뿐이었으므로.
왜냐하면두려움이 나의 속성이며 미래가 나의 과거이므로.
나는 존재하는 것, 그러므로 용기란 얼마나 무책임한 것인가.
보라, 나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모두 나를 떠나갔다,
나의 영혼은 검은 페이지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누가 나를펼쳐볼 것인가.
하지만 그 경우 그들은 거짓을 논할 자격이 없다.
거짓과 참됨은 모두 하나의 목적을 꿈꾸어야 한다.
단한 줄일 수도 있다.
나는 기적을 믿지 않는다.
5.만들어진신(멸망)
망이가 만들어진 신 - 입 속의 검은 잎 - 노마디즘 순서로 읽었는데 멸망이 자아찾기중이라고 했었음
궁금해하는 덬있길래 모아봄 빠진거 있을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