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식이 싸패라 고통받는 나시아버지에게 자식이 죽임당한 불쌍한 나그런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같음찐사언 만난 장면을 봐도 죽은 죽 알았던 아들을 다시 찾은 나에 빠져있는 것 같음그냥 자기만 중요한 사람같아서 사언모도 되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