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식석상에서 마지막에 머리 숙여 인사했는데 그 전에는 국가의 수장을 대표하는 사람이니깐 예의나 약간의 거리감? 대변인 대 국민 느낌이라면오늘 회차에서는 진짜 한 사람의 남편으로 온 국민에게 부탁하는 느낌이더라 사람 대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