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장소가 사언이 장례식장인 게 문제였지만..
사언이 죽음으로 완전 각성해서 입 열고 한 소리가 엄마 손절치는
대사라 카타르시스 오졌는데ㅠ
지금까지 전개론 사언이 가짜 죽음 전개는 아닐 거 같긴한데
갠적으로 그 전개 안 나왔음 좋겤ㅅ다ㅠㅜ
희주도 사라진 마당에 사언이까지 보내지마ㅠㅜ 이제 그만 행복하라구ㅠ
남은 2회도 사건사고갈등 꽉꽉 채우다 막회에 찔끔 행복씬 말구
다 끝난 후 프로포즈도 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도 길게 보여줚음 좋겠다
근데 사언이 사라질 것 같은 빌드업 대사 넘 많았어 ㅅㅂ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