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재밌었고
오랜만에 이렇게 흡입력 높고 집중되는 영화 본거같아
근데 확실히 스토리가 조금 뭔가 아쉽긴 하지만
(다아는 내용과 뻔한 전개+결말)
스토리가 뻔한것 마저도 그래야하는 영화라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연기력 다들 너무 좋더라
근데 한가자 아쉬운점은
안중근 의사가 지향 했던
우리 독립군의 저항 및 가치 태도는 알겠는데
굳이 안중근 의사가 일본군을 살려보내서
의용군 죽음, 작전실패, 밀정탄생이라는 클리셰를 가져왔어야했나
싶은 의문이 막 내릴때까지 들었어..
무튼 재밌었고 흡입력 좋고 잘만든 영화인거 같아서
진짜 또보고싶음👍🏻
개인적으로 해외에서도 대박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