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다시는 못볼만큼 고통스러워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싸패새끼 하나 때문에
그 역활을 대신했어야할 그 작은 아이가 너무 큰 고통을 받아
그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작디 작은 아이들을 죽인것도 모자라
자기 죽어가는거 지켜보는게 죄라고 다른 사람의 소중한걸 죽이려고 한다면 그건 누가 용서해야해?
누가 그걸 이해해야하냐고
나는 지옥이 있다면 지금 저 찐 백사언을 지옥불에 쳐넣고싶어
그 지옥불에서 고통받으면서 구천을 떠돌길 바라
시작도 끝도 스스로 내겠다고 당신을 지키겠다고 희주가 그 가드레일을 박고 사라진 순간
사언이 인생은 그냥 지옥일테니까
너도 똑같이 겪었으면
드라마 보는 내내 너무 고통스러워서 울었다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