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사랑해 < 널 살리고 싶다

그럴 수 있음 그렇게 해 < 모두 날 원망하거나 원하지 혹은 두려워하거나.. 그래서 멸망인 자신을 사랑한다는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그럼에도 너라면 나를 사랑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 그런 너를 살리기 위해 내가 죽어 없어지는것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곱씹을수록 망이의 그간의 안쓰러움까지 느껴져서 슬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