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의를 위해서 작은 희생은 감수하자는 건가요?
- 이번 기회를 놓치면 더 큰 희생을 치루게 될 겁니다. 지금 희생을 치루더라도 지금 반드시 이 게임을 끝내야 합니다.
표정이 진짜 너무 알 수가 없더라
처음에는 이정재 방해하러 왔다는 게 너무 뻔히 보였는데.. 저 장면에서 이병헌 표정을 보고
결국 너도 별반 다를 거 없구나 라는 느낌이었음..
뭔가 대의 작은 희생 저게 아니라.. 진짜 다른 돌파구가 있었다면 뭔가..
마지막에 도와줬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진짜 이병헌 표정이... 계속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