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차에서 안중근, 김상현, 우덕순이 편지를 쓰고 읽는 신이 있었어요. 안중근은 아내에게, 김상현은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는데, 우덕순은 안중근과 김상현에게 썼어요.
사실상 유서인데, 마지막까지 이 사람이 편지를 남길 사람이 동지라는 게, 제 기준에서는 많이 외로워 보였어요. 그래서 누군가는 이 인물을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개슬픔 ㅁㅊ ㅠㅠㅠ 우덕순 유서남긴거냐고 ㅠㅠㅠ
영화에 나오지 않았지만 기차에서 안중근, 김상현, 우덕순이 편지를 쓰고 읽는 신이 있었어요. 안중근은 아내에게, 김상현은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는데, 우덕순은 안중근과 김상현에게 썼어요.
사실상 유서인데, 마지막까지 이 사람이 편지를 남길 사람이 동지라는 게, 제 기준에서는 많이 외로워 보였어요. 그래서 누군가는 이 인물을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연기했어요.
개슬픔 ㅁㅊ ㅠㅠㅠ 우덕순 유서남긴거냐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