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주변에서 다 해결해주는걸로 가...
불난것도 지상우가 도와줘서
희주가 처음 납치된것도 뒤에서 찐사언한테 난리쳐서 혼자 도망쳐나온거고
10회 하라보면 또 희주 납치됐는데 통화만 하고 희주가 차로 돌진한게 끝이잖아
솔직히 경찰수사도 하는 중인데 두번 납치도 말이 안되고
한번 납치되고 또 납치되는건 너무 허술한거 아닌가 싶다ㅜㅜ
초반 백사언 성격이면 어떻게든 경호 붙이고 두번 납치까지는 오바같은데...
사언배우 연기로 그나마 매력 유지가 되는거 같고 캐릭터로만 보면 아쉬운점이 자꾸 보여
이제 막바지까지 왔고 백사언이 확실하게 해결하는걸 보여줘야 되는데
희주가 알아서 빠져나오고 누가 도와줘서 빠져나오고
지금 남주 캐릭터가 보여줄수 있는게 애절 분노말고는 아직까진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