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급 배우가 나오면 스쳐가듯 지나가는걸로도
시강이 심함. 그 사람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드라마 연기라는게 캐릭터들의 조화니까
해당 배역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 있는데..
유명한 얼굴이 빵 나오면 그걸로 시선이
확 쏠리는 느낌? 그래서 유명한 얼굴에는
그 정도의 분량이나 비중 분배를 해줘야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상함을 느끼게됨
그니까 당사자는 작은 역을 하는게
괜찮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이 안괜찮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