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빌드업 상당함. 사장캐릭도 되게 잘 써줌 첨에 성기훈이 돈 잘갚았다고 신뢰하고 돈주면서 부릴때도 이유가 있을거라면서 돈 따로 안챙기고 부하들한테 준다하고 그런 성정에 전석호캐 주례도 서줄 정도로 아끼기도 하고 왜 전석호 살리는지 다 잘 보여줌. 글고 전석호캐도 찌질하긴 한데 죽은 공유한테 콩콩 달려가서 야아아아 하면서 짜증내도 손찌검를 잘 못하드라고 승질만 내고.. 그런게 캐릭터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전석호캐가 진심으로 성기훈 도와서 주체측 깨부수려하는 개연성도 충분하고. 그 캐릭터라면 그럴수 있다는 느낌? 분량도 글코 되게 감독이 신경썼다고 생각함
잡담 오겜2 난 오히려 1회 2회에 전석호캐에 서사 굉장히 부여해서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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