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에 갑자기 뮤지컬 나오거나 (심지어 길이도 꽤 김), 리허설때 애드립한걸 그대로 실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흐름이 튀거나
코믹이 과하다 어쩐다 별의 별 얘기 다 나오고
심지어 천하의 역적놈 때문에 12월 내내 주1회 편성까지 해봤는데
뭔짓을 해도 두자리 이상 나온다ㅋㅋㅋ
보통이면 여기서 엄청 이탈하겠다 싶은 포인트가 한두개가 아니거든
난 그래도 배우들 좋아서 계속 봤지만
이래도? 이래도? 싶은데 이건 어디서 나오는 힘일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