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또라이같았는데 후반엔 멜로같음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초반 노출씬 없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아서 아쉬움
ㅅㅈㅎ 생략된거 많아서 아직까지 이해안되는거 있는데 그냥 물흘러가듯 본거같음
최대장벽이 기간제결혼이란 큰 틀인데 이걸 받아들이고보면 물흐르듯 보게되고
여기서 이해안되면 막히는듯(같이본사람은 여기서 막힘)
공유 딱지남생각 1도 안나고 초반에 샹들리에 보고 눈풀린게 인상깊었음 나 병약공유 좋아했네
서현진 어쩌다보니 첫 완주한 서현진 드라마가됐는데 맨 마지막화 호숫가장면 연기 제일좋았음 저런쪽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음
정윤하 드라마보고 이름찾아봄 연기를 연극적으로 하는데 그게 튀는듯 안튀는듯 섞이는듯 안섞이는듯하는게 이 드라마랑은 잘맞았음 매력있어서 차기작 기대됨
그리고 이름은 안찾아봤는데 서연 현남편 연기가 제일 힘들었음
엄태성역 미친놈같이 잘함
아 졸려서 그만써야겠다 일어나서는 플랑크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