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때문에 더 발연기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좀 보였어
감독이 각본 쓴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설명충이야…
이정재 왤케 연기 못 하는 거 같냐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생각나는 사극 연기톤 ㅠㅠ
친구랑 투닥거릴 때 그나마 듣기 편했고…
그리고 오달수 장면 나올 때마다 몰입 안 됨
진짜 너무 심해!!! 계속 국어책 읽는 것 같아 최악
탑 랩은 진짜 오글거리고
그 동그라미팀 목소리 큰 할저씨 연기 너무 튀는 느낌
(범죄자인 줄 몰랐다… 이 드라마 범죄자 왤케 많아;;;)
이병헌, 기훈 친구 정배, 탑이랑 붙어다니는 애 연기 괜춘
강하늘, 임시완, 양동근 모녀, 전재준 캐릭터도 괜찮았고
1. 공유 연기 신선했음. 근데 좀 길었음
2. 1-2회 너무 늘어짐. 조연이 너무 많은데 서사 다 주려니까 이도저도 안 된 느낌
3. 이병헌이 주인공. 이정재가 빌런 같음. 연기력도 이병헌 압승
4. 캐스팅 미스. 범죄자 최악 + 네임드 많아서 긴장감 떨어짐
5. 위하준 등 외부조 재미없음 + 오달수 발연기에 비호감
6. 원탑 여성 캐릭이 안보임… 노을이라 하기엔 뭔가 약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