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 당신 얘기만 하고 멋대로 떠드는데 안 무섭냐고 백사언이 무섭냐고 물으니까 희주가 무섭다고 하잖아 ㅠㅠ 그니까 사언이가 자긴 무섭지도 않고 후회하지도 않는다고 이미 봤던 장면인데 다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