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에서 이랬다저랬다 심리적으로 갈등하는걸 좀 보여주면 더 모순되고 재밌었을것같기도
죽은 새벽이 생각나다가도 막상 들어와보니 돈 좀 더 챙기고싶다던가
사람들 살리러 들어왔지만 여전히 이기적인 새끼들 보면서 저 새끼들은 걍 죽어도 싸다고 여기던가
진심으로 게임이 멈췄으면 하지만 또 은근히 지말 잘듣고 따라주는 사람들 보면서 권력욕+우월감을 느낀다던가
이런거 재밌자나ㅠㅠ 난 1화보면서 이런걸 기대했는데 아니더라.. 그래서 성기훈 오히려 더 뭔생각인지 모르겠어